
OTT뜻은? Over The Top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하여 볼 수 있는 TV 서비스를 뜻합니다. 이때 Top는 셋톱박스의 의미가 담겨있는데요. 국내 기업으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티빙, 왓챠, 웨이브, 쿠팡 플레이가 있고 해외 기업으로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디즈니 플러스 등이 있습니다. 국내 OTT 시장이 계속해서 확대되는 요즘, 주요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의 특징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의 특징
닐슨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국내 주요 OTT 서비스 중 월평균 이용자 수로 가장 높은 기업은 바로 넷플릭스인데요. 2020년 기준 637만 5,000명이 이용하고 있고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들인 '기묘한 이야기', '종이의 집', '오징어 게임' 등 흥행을 통해 넷플릭스는 현재 OTT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요금
요금제는 월 구독 형식으로 베이직, 스탠더드, 프리미엄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요. 베이직은 6,500으로 좋은 영상 화질과 480P의 해상도를 송출합니다. 또한 동시접속으로는 1명까지 가능합니다. 스탠더드는 12,000원의 요금으로 화질이 매우 좋고 1080P의 해상도를 송출하고 동시접속은 2명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은 14,500원으로 4K+HDR 해상도의 사장 좋은 영상 화질을 보여주는데요. 동시접속으로는 4명이 가능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플러스의 특징
11월 12일에 한국 공식 론칭한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와 픽사, 마블, 스타워즈 시리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넷플릭스 및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서비스를 위해 IPTV로는 LG유플러스와 모바일에서는 KT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요금
월 구독료는 9,900원이며 연간 구독료는 99,000원이며 1개 계정으로 7명까지 사용 가능해 가격 면에서 장점이 큽니다. 또한 4K HDR 초고화질 제공으로 동시접속 인원은 4명까지 접속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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